법인 매수 유입으로 강세.. 올 시장 변동성 높아질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첫 주 회원권 시장이 강세다.
반면 올해 국내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회원권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회원권의 강세는 코로나19의 수혜와 저금리 기조가 주요인이었다.
따라서 올해 회원권 시장에서는 코로나19의 대응과 전개과정에 따른 정책적 영향, 자산시장의 환경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회원권 핫이슈
올해 첫 주 회원권 시장이 강세다. 혹한으로 인해 골프 라운드는 힘들어졌지만, 연말 법인들의 결산주기에 맞춰 매수주문이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지속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일부 개별악재가 있는 종목을 제외하고 대다수 종목이 강세다. 영남권도 수도권의 뒤를 이어 완연한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회원권이 적은 호남권과 제주권은 매물 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반면 올해 국내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회원권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회원권의 강세는 코로나19의 수혜와 저금리 기조가 주요인이었다.
따라서 올해 회원권 시장에서는 코로나19의 대응과 전개과정에 따른 정책적 영향, 자산시장의 환경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현균 회원권애널리스트 lhk@acegolf.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방안 찾아라” 李측근 3인, 보건소장들 압박
- “4억 빚 갚아주면 사귀겠다”…‘여신’ BJ, 파격 제안
- 모모랜드 주이, 마이애미 해변서 글래머 자태
- “단일화적합도 安 43.5% 尹 32.7%…단일화시 安 41.6% 李 33.7%”
- 방귀 팔아 2억원 번 인플루언서, 돌연 중단 선언…“심장마비 우려”
- 양정원, 줄리엔강 가슴에 발 올려놓고…“부끄러워라~”
- 윤석열, ‘지옥철’ 타고 출근…李 연습문제 풀기 잰걸음
- [단독]박범계, 자신의 사건 맡은 남부지검에 검찰국장 대동 비밀리 방문 논란
- ‘원팀’은커녕 대선후보에 사사건건 몽니 부리는 당대표
- UFC ‘코리안좀비’ 정찬성 “다음 상대로 댄 후커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