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S] TSM, 코로나 영향으로 LCS 락인에 2군 선수단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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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이 다음 시즌의 시작을 2군 선수단과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TSM은 공식 SNS를 통해 LCS락인을 2군선수단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SM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미드라이너 커아이두오와 서포터 션이가 제 시간에 LA로 도착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LCS 락인에 2군 선수단을 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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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TSM이 다음 시즌의 시작을 2군 선수단과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TSM은 공식 SNS를 통해 LCS락인을 2군선수단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SM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미드라이너 커아이두오와 서포터 션이가 제 시간에 LA로 도착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LCS 락인에 2군 선수단을 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다만 해당 사안이 중국 내 '일부 지역 봉쇄'에 의해서인지, 미국의 입국 요건 강화에 의해서인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작년 12월 TSM으로 향한 커아이두오-션이는 각각 TT-FPX에서 2군 소속으로 활약하던 선수들로 사실상 올 시즌 처음 1군 주전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두 선수의 계약기간이 2024년 11월까지인 만큼 앞으로도 오랫동안 TSM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LCS의 2022 시즌 개막을 알리는 '락인'은 오는 14일부터 진행된다.
아래는 FPX FTX의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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