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폐쇄' MLB, 스프링 캠프 미정.. 류현진 복귀 불투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직장폐쇄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프링캠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스프링캠프는 다음 달 중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MLB의 직장폐쇄가 유지, 스프링캠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토론토 선은 MLB의 직장폐쇄가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직장폐쇄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프링캠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6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선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을 비롯한 소속 선수들에게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서둘러서 숙소를 마련할 필요가 없다고 통보했다. 스프링캠프는 다음 달 중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MLB의 직장폐쇄가 유지, 스프링캠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토론토 선은 MLB의 직장폐쇄가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SPN은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 사이의 협상이 교착 상태라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선수 계약과 수익 공유 등에 대해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협상을 진행했지만, 회의는 7분 만에 끝났다. 추후 협상은 성사되지 않았다.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협상을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폐쇄가 계속될 경우 MLB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출국 일정도 지속해서 미뤄질 것으로 내다보인다. 현재 류현진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제주도에서 시즌 준비를 위한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방안 찾아라” 李측근 3인, 보건소장들 압박
- “4억 빚 갚아주면 사귀겠다”…‘여신’ BJ, 파격 제안
- 모모랜드 주이, 마이애미 해변서 글래머 자태
- “단일화적합도 安 43.5% 尹 32.7%…단일화시 安 41.6% 李 33.7%”
- 방귀 팔아 2억원 번 인플루언서, 돌연 중단 선언…“심장마비 우려”
- 양정원, 줄리엔강 가슴에 발 올려놓고…“부끄러워라~”
- [단독]박범계, 자신의 사건 맡은 남부지검에 검찰국장 대동 비밀리 방문 논란
- ‘원팀’은커녕 대선후보에 사사건건 몽니 부리는 당대표
- UFC ‘코리안좀비’ 정찬성 “다음 상대로 댄 후커 원해”
- 윤석열, ‘지옥철’ 타고 출근…李 연습문제 풀기 잰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