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46종 음료 가격 최대 400원 인상.."아메리카노 4500원"

박효주 2022. 1. 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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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53종의 음료 중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포함한 46종의 음료가 각각 100원~400원씩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 음료 23종은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더블 샷 등의 음료 15 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일부 등 7종의 음료는 200원, 돌체 블랙 밀크 티 1종은 100원이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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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53종의 음료 중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포함한 46종의 음료가 각각 100원~400원씩 인상한다.

스타벅스는 각종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물류비 상승 등 가격 압박 요인이 지속 누적됨에 따라 음료 가격을 인상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 음료 23종은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더블 샷 등의 음료 15 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일부 등 7종의 음료는 200원, 돌체 블랙 밀크 티 1종은 100원이 각각 인상된다.

스타벅스는 “지금까지 가격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해 왔으나 7년 6개월만에 가격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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