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이형택, 부상투혼 발휘하나 "보탬 되겠다" 출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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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한다.
1월 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준결승전에 진출한 '어쩌다벤져스'는 우승 후보팀과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전설들은 물론 감코진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던 우승 후보팀 수FC와 절체절명의 준결승전을 치르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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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한다.
1월 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준결승전에 진출한 ‘어쩌다벤져스’는 우승 후보팀과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마침내 다가온 준결승전 당일, 감코진(감독+코치진)은 한껏 긴장된 얼굴로 효창 운동장에 들어선다. 전설들은 물론 감코진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던 우승 후보팀 수FC와 절체절명의 준결승전을 치르게 된 것. 이에 안정환 감독은 “어제 한숨도 못 잤다”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한 감코진의 노력은 계속된다. 밤잠까지 설치며 상대 팀의 전력을 분석하고 이를 공략할 전술도 미리 연구했다고. 밤새 조사한 상대 팀의 특징을 설명하는 감코진의 눈빛이 어느 때보다 진지했다는 후문이다. 누구보다 승리가 간절한 전설들 역시 이를 경청하며 준결승전을 무사히 통과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에 돌입한다.
그런 가운데 상대 팀의 독특한 경력이 모두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를 들은 전설들이 “로맨틱한데?”라며 학구열에 불타올랐던 좀 전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고 해 ‘어쩌다벤져스’의 심장을 승부욕이 아닌 설렘으로 뛰게 만든 상대 팀의 전적이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한편 상대 팀을 완벽히 간파한 안정환 감독은 전설들의 장점을 활용한 필승 전술을 개시하며 집중 공략에 나선다. 지난 경기, 상대의 허점을 찌르는 작전으로 짜릿한 선취골을 이끌어냈던 안정환 감독의 전술이 또 한 번 빛을 발할지 이날 경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부상으로 인해 휴식 중인 수비진의 핵심, 주장 이형택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며 과감하게 출전을 요청해 눈길을 끈다. 대회에 맞춰 몸 상태를 조절했다며 자신만만하던 이형택이 과연 준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인지 더욱 궁금해진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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