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달리 분위기 좋다" 쇼트트랙 대표팀, 베이징 올림픽 앞두고 훈련 현장 공개[O! SPORTS]

지형준 2022. 1. 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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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G-30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대한체육회는 베이징 대회 목표 메달수를 금 1~2개로 설정했다.

전통 강세종목인 쇼트트랙에서 지난 평창 올림픽 때 성과를 낸 코칭 스태프들이 경쟁국으로 합류하고, 일부 우수 선수들의 대회 참가 불가 등의 영향이 원인이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은 2월 4일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닻을 올린 뒤 2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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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진천, 지형준 기자] 5일 오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G-30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더불어 쇼트트랙 훈련 과정을 30분가량 공개했다.

대한체육회는 베이징 대회 목표 메달수를 금 1~2개로 설정했다. 종합순위는 15위로 내다봤다. 비교적 낮은 목표치란 평가다. 전통 강세종목인 쇼트트랙에서 지난 평창 올림픽 때 성과를 낸 코칭 스태프들이 경쟁국으로 합류하고, 일부 우수 선수들의 대회 참가 불가 등의 영향이 원인이다.

대표팀은 최민정, 황대헌, 이유빈에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은 2월 4일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닻을 올린 뒤 20일까지 이어진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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