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녀석' 하차하라"..문세윤, 갑작스러운 퇴사 요구에 불만 토로 ('1박 2일 4')

정태건 2022. 1. 7. 09: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1박 2일 시즌4' 낭만 자유 여행 특집/ 사진=KBS2 제공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문세윤이 멤버들에게 갑작스럽게 퇴사 압박을 받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낭만 자유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패기 넘치는 다섯 남자의 겨울 정취 가득한 ‘플렉스(FLEX)’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연정훈은 ‘대상’ 문세윤에게 건넨 밑도 끝도 없는 요구 사항으로 현장을 떠들썩하게 한다. 그가 “‘맛있는 녀석들’ 그만 둬라”라며 근본 없는 제안을 하자, 문세윤은 황당한 듯 투덜거린다.

하지만 ‘큰형’ 연정훈이 부린 생떼의 이유가 밝혀지자, 멤버들은 하나둘씩 그의 의견에 동조한다. 급기야 김종민은 ‘코요태’ 탈퇴를, 라비는 대표직 사임을 선언하며 연정훈을 위한 파격적인 공약을 내보였다는 후문이다.

문세윤은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태도에 당황한 듯 진땀을 흘린다. 과연 연정훈이 문세윤의 실직을 바란 이유는 무엇일지, 멤버들의 마음을 움직인 ‘큰형’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