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김현성, 13살차 가수 커플 탄생.."줘도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공식]

[OSEN=이승훈 기자] 가수 모니카와 김현성이 사랑에 빠졌다.

모니카, 김현성의 열애설은 각자 SNS에 서로를 향해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됐다. 모니카는 김현성에게, 김현성은 모니카에게 줘도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고. 

모니카는 지난 6일 오후 개인 SNS에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줘도줘도아깝지않은사람에게"라며 운전 중인 김현성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김현성 역시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 처음 본 순간 알아 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줘도줘도아깝지않은사람"이라며 사랑꾼 남자친구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모니카는 걸그룹 배드키즈 원년 멤버로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모니카는 지난해 10월 신곡 'Silhouette'을 발매했다.

김현성은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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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니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