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막하는 LCK, 방역 지침 준수 아래 관중 입장 허용

성기훈 2022. 1.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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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2022 LCK 스프링(이하 LCK)을 관중과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6일 라이엇 게임즈는 LCK 공식 SNS를 통해 "이번 LCK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현장 관람을 재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LCK 아레나 입장과 재입장시에는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하는 관계로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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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2022 LCK 스프링(이하 LCK)을 관중과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6일 라이엇 게임즈는 LCK 공식 SNS를 통해 “이번 LCK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현장 관람을 재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휠체어 석을 포함한 총 287석이 판매되며 각 경기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프링 개막전 판매는 10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암표 방지를 위해 1인 1매 구매가 원칙이다. 또한 LCK 아레나 입장과 재입장시에는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하는 관계로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다.

추가로 현장 관람 방역 패스에 대한 지침도 발표됐다. LCK 아레나 전 구역에서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관계로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접종 후 14일 ~ 180일 이내) 또는 3차 접종자만 입장이 가능하지만, 백신 미접종자 중에서도 48시간 이내 실시한 PCR 음성 확인서나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접종 예외자, 만 18세 이하 청소년은 해당 서류 지참 시 입장이 허용된다. 티켓을 구매하였더라도 방역 패스를 제시하지 못하거나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는 입장이 제한된다.

이번 LCK는 400석 중 287석을 관객에게 허용하기로 결정해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한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현장 방문객은 라이엇 PC방과 라이엇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으나 라이엇 스토어의 경우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팬미팅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LCK가 진행될 예정인 롤파크의 LCK 아레나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해 있으며 DRX와 리브 샌드박스, 그리고 T1과 광동 프릭스가 개막전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미지= LCK 공식 SNS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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