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3' 지창욱, 공명에 "군대 조교, 어린데 형 같아"..김희원 손 잡고 스윗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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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바퀴달린집'에 찾아왔다.
결국 지창욱은 "솔직히 좀 버겁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군대에 대한 꿀팁을 전하며 "휴가를 잘 분배해야한다. 참을 때는 좀 참아야 한다. 내가 어떤 포상을 받을 수 있는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창욱은 "나도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들어갔다. 그래도 다들 형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조교는 좀 무서웠다. 조교들도 나보다 어린데 형 같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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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지창욱이 '바퀴달린집'에 찾아왔다.
6일에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3'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입대를 앞둔 공명에게 꿀팁을 전하고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지창욱은 성동일의 물음에 "달걀말이 같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입에 넣었을 때 이것이 달걀말이라는 걸 알 수 있게 담백했다"라며 "고추장찌개는 칼칼하니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다"라고 음식을 평가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지창욱은 "솔직히 좀 버겁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 네 사람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원은 공명에게 "휴가 나오면 뭐 할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공명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지창욱은 군대에 대한 꿀팁을 전하며 "휴가를 잘 분배해야한다. 참을 때는 좀 참아야 한다. 내가 어떤 포상을 받을 수 있는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명은 "내가 나이가 좀 있어서 다른 동기들이 많이 어릴 것 같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은 "나도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들어갔다. 그래도 다들 형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조교는 좀 무서웠다. 조교들도 나보다 어린데 형 같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네 식구는 영주 무섬마을로 동네 마실을 나섰다. 성동일은 "나도 한 때 혼자 운전하면서 다니는 걸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지창욱은 "나도 지금 운전 하는 걸 좋아한다.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에서 변산까지 갔다가 하룻밤 자고 변산에서 남해까지 갔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창욱은 "바람을 맞으니까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고 자유로운 느낌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그것도 올 땐 피곤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지창욱은 "그래서 올 땐 탁송으로 보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 사람은 무섬마을에 도착했다. 성동일은 "기가 막힌 걸 보여주겠다. 여기 특이한 다리가 있다"라고 말했다. 바로 무섬마을 내성천에 놓인 외나무다리였다. 네 사람은 바로 다리를 건넜다. 김희원은 "나 진짜 멀미 나는 것 같다"라며 잠시 멈췄다.
지창욱은 "내가 앞장 서겠다"라며 김희원의 손을 잡고 천천히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다. 네 사람은 한옥마을에 도착해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다 붕어빵을 사먹으며 추억 이야기를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차에 탄 공명은 붕어빵을 먹었고 이를 본 성동일은 "너는 둘째가 이렇게 멀미를 하는데 붕어빵이 넘어가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형 아까 붕어빵 잘 드시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공명은 "아 붕어빵 맛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바퀴달린 집3'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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