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다이치 감독 코로나 양성, FA컵 불참

김재민 2022. 1. 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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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다이치 감독이 코로나에 걸렸다.

영국 'BBC'는 1월 6일(이하 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션 다이치 번리 감독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FA컵 3라운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맨시티는 스윈든 타운, 번리는 허더즈필드 타운과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번리는 지난 12월 이미 코로나 확산으로 리그 경기를 취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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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과르디올라, 다이치 감독이 코로나에 걸렸다.

영국 'BBC'는 1월 6일(이하 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션 다이치 번리 감독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FA컵 3라운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맨시티는 스윈든 타운, 번리는 허더즈필드 타운과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하부리그 팀과의 대결이라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지만 팀의 수장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변수가 될 수 있다.

맨시티는 최근 선수단 내 코로나 확진자가 21명까지 증가했으며 이들 중 7명이 1군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번리는 지난 12월 이미 코로나 확산으로 리그 경기를 취소하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의 코로나 공포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인 코로나 확산 추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총 17경기나 연기됐다. 새해 첫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는 9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자료사진=펩 과르디올라, 션 다이치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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