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모니카 열애 고백..13살 나이차 극복 연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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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성(44)과 모니카(31·본명 서지유)가 13살 나이 차이를 딛고 열애 중이다.
모니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 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고 적은 뒤 "줘도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에게"라고 태그를 덧붙이며 김현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이라며 모니카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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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중임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모니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 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고 적은 뒤 "줘도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에게"라고 태그를 덧붙이며 김현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성은 차량 운전석에 앉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김현성도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고 이후 김현성 역시 모니카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
김현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이라며 모니카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현성은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 처음 본 순간 알아 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현성과 모니카는 각각 1978년, 1991년생으로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당당한 열애 고백에 누리꾼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김현성은 1997년 '강변가요제'로 데뷔, '헤븐', '소원', '행복'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모니카는 2014년 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했으며 2018년부터 솔로 활동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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