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이달의 선수 후보' 올라.. '통산 4번째 수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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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지난달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일(이하 한국시각) 2021년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열린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 출전해 4골-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 2016년 9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첫 수상했고, 2017년 4월과 2020년 10월에도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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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지난달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일(이하 한국시각) 2021년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통산 4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노린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열린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 출전해 4골-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경기 수와 공격 포인트 수가 같다.
손흥민은 지난달 2일 열린 브렌트포드전을 시작으로 노리치 시티, 리버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손흥민의 활약을 놓고 '콘테 감독의 무패 행진은 손흥민의 활약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6년 9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첫 수상했고, 2017년 4월과 2020년 10월에도 이 상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다른 6명의 후보는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메디슨(레스터시티) 마르티넬리(아스날) 마운트(첼시) 외데가르드(아스날)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다.
또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12월의 감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지난달 열린 5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했다.
이어 토트넘은 콘테 감독 부임 후 프리미어리그 8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상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 손흥민의 동료 루카스 모우라는 12월의 골 후보에 포함됐다. 모우라는 지난달 5일 열린 노리치 시티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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