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토크콘서트' 시청률 11% 기록, 동시간대 전체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가수' TOP10이 토크 콘서트를 통해 화끈한 입담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이날 지난 3개월 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K-POP 향연에 푹 빠지게 한 11인의 '국민가수'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못다 밝힌 경연 소감들과 경연 비하인드 영상 등을 전하며 설렘과 감격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국민가수' TOP10이 토크 콘서트를 통해 화끈한 입담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 토크 콘서트'(이하 '국민가수 토크콘서트')는 유료 가구 기준 1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해당 수치는 지상파, 종편 포함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1위 기록이다.
이날 지난 3개월 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K-POP 향연에 푹 빠지게 한 11인의 '국민가수'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못다 밝힌 경연 소감들과 경연 비하인드 영상 등을 전하며 설렘과 감격을 안겼다.
먼저 TOP7이 젝스키스 '커플'에 깜찍한 칼군무를 곁들인 무대로 오프닝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이들을 탄생케 한 전설의 시작, '제작진 예심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못다 부른 경연곡' 코너에서 김유하는 막힘없는 고음으로 '날개'를, 김동현은 리드미컬한 가창력으로 '사랑비'를 불러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솔로몬은 'ALL OF ME'로 숨겨온 팝송 실력을 드러내 입틀막 리액션을 이끌었고, 박창근은 ‘님은 먼곳에’로 명불허전 실력을 뽐내 기립박수를 터지게 했다.
본격적인 '노래방 대결'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병찬은 '말이야'를 열창해 89점을 받았고, 박장현은 '붉은 노을'로 93점을 받으며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 고은성과 이솔로몬은 각각 '8282'와 '달의 몰락'을 불러 84점 동률을 이뤄 아쉬움을 토했고, 박창근도 '새벽비'로 83점을 받는데 그쳤다. 결국 손진욱이 '티얼스'로 99점을 받아 '한우 세트'를 차지했다.
그런가 하면 박창근이 경연이 끝난 후 고향의 어머니와 재회하는 감동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마스터들에게 궁금한 점을 익명으로 묻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시간을 가졌다.
'국민가수 종영 기념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2회는 오는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 김동현 | 박창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