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13살 연하 모니카와 열애 "가진 것도 없는 내게 다가와 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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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어게인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현성(44)이 13살 연하의 가수 모니카(31·서지유)와 열애 중이다.
모니카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 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로 김현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성도 7일 자신의 SNS에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이라며 모니카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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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최근 '싱어게인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현성(44)이 13살 연하의 가수 모니카(31·서지유)와 열애 중이다.
모니카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 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로 김현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줘도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에게"라고 태그를 덧붙이며 김현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었다.
김현성도 7일 자신의 SNS에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이라며 모니카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 처음 본 순간 알아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 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모니카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당당한 연애 고백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현성은 1997년 1집 '소원'으로 데뷔해 '이해할께', '헤븐', '행복'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성대결절로 한동안 음악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모니카는 2014년 걸 그룹 배드키즈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8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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