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국채금리 뛰자 기술주 '타격'..투자전략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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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장중 등락을 반복하던 뉴욕증시는 전날의 급락에 이어 결국 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7일) 장 움직임 어떻게 봐야 할까요?
- 뉴욕증시, 전일 급락에 이어 약세…국채금리 촉각
- 美 국채금리 급등에 기술주 '하락'…다우지수 0.5%↓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1.753%까지 치솟아
- 12월 FOMC 의사록 소화…조기 긴축 우려 파장 지속
- 인플레 위협에 '매파 본색' 드러내…양적긴축 거론
- CME 페드워치,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70% 넘어
- "이달 말 빅테크 실적발표 시즌까지 변동성 지속"
- 美 실업수당 청구 20.7만 건…팬데믹 이전 수준 유지
- 인플레이션 급등·노동시장 회복에 긴축 속도 가속화
- 3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대차대조표 축소까지 반영
- 12월 FOMC "고용시장은 완전 고용에 근접했다"
- 유가, 타이트한 공급에 상승 지속…WTI 80달러 목전
- 달러화, 연준 매파 기조에 상승…"100까지 오를 수도"
Q. 연준의 가파른 긴축 시사에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주요 기술주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데요. 국채금리 급등과 그에 따른 기술주 전략 세워 주시죠?
- 대장주 애플부터 MS·아마존·알파벳 줄줄이 하락
- 골드만 "헤지펀드, 기술주 매도에 나서고 있다"
- 헤지펀드, 최근 10년 사이 최대 규모 기술주 매도
- 성장주 투자, 아크 자산운용 최고점 대비 48% 추락
- 연준, 조기 금리 인상에 양적긴축까지 동시 추진
- 대차대조표 축소, 메가톤급 후폭풍 몰고 올 수도
- 2020년 1월 대차대조표 4.1조 달러→8.7조 달러
- 월가 "대차대조표 축소는 올해의 핵심 리스크다"
- 속도조절론도…2017년 축소 당시 위기 오니 중단
- 초완화적인 재정·통화정책→덜 완화적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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