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연기된 레스터-토트넘, 20일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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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연기됐던 토트넘과 레스터의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레스터 시티는 1월 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가 1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본래 지난 12월 17일 열릴 예정이던 이날 경기는 레스터 시티 선수단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해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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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연기됐던 토트넘과 레스터의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레스터 시티는 1월 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가 1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는 오는 20일 오전 4시 30분에 열린다.
본래 지난 12월 17일 열릴 예정이던 이날 경기는 레스터 시티 선수단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해 취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오는 13일 첼시와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17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 후 2일 휴식 후 레스터 시티를 또 상대해야 한다. 레스터 다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첼시를 또 만난다.(자료사진=레스터 시티 로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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