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썬더 토크 게이밍, 12일 간 5경기 일정에 불만

성기훈 2022. 1.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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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의 썬더 토크 게이밍이 일정에 대해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4일 썬더 토크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자신들의 스프링 일정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아직 인원들의 준비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리그의 인정과 배려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첫 6경기 중 첫 주 차에 3경기가 있지만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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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의 썬더 토크 게이밍이 일정에 대해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4일 썬더 토크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자신들의 스프링 일정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아직 인원들의 준비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리그의 인정과 배려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첫 6경기 중 첫 주 차에 3경기가 있지만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현지 매체에서는 이러한 구단의 메시지가 LPL 리그 운영진의 일정 분배에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로 대부분의 구단이 한 주에 2회 경기를 치르는 것에 비해 LPL에서 비인기 팀으로 분류되고 있는 썬더 토크 게이밍과 오 마이 갓은 첫 주 차에 경기가 3회 예정돼 있다. 심지어 썬더 토크 게이밍의 경우 첫 주 차 경기가 모두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지 않는 첫 경기에 배정되어 있고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5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시즌 초반은 팀의 사기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부분이기에 첫 단추를 잘 꿰매는 것이 중요하다.

썬더 토크 게이밍은 해당 게시글에 “우리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자 도전이다.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말을 남겨 힘든 첫 일정을 잘 타파해 나가보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미지=썬더 게이밍 공식 SNS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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