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폐기물 재활용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낙희 기자 2022. 1. 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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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0시 28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출리 한 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로 공장 1개동 950㎡와 기계설비 등이 소실됐다.

불은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 인력 237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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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아산=뉴스1) 김낙희 기자 = 7일 0시 28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출리 한 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로 공장 1개동 950㎡와 기계설비 등이 소실됐다. 재산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다.

불은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 인력 237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재활용품을 녹이는 기계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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