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이면서 5t 화물차 불..1명 경상

안성수 2022. 1. 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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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3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유통창고에 정차돼 있던 A(61)씨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가 손바닥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차 작업 중 엔진부위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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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7일 오전 3시20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유통창고에 정차돼 있던 A(61)씨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2.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7일 오전 3시2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유통창고에 정차돼 있던 A(61)씨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가 손바닥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차 작업 중 엔진부위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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