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Swing] '괴물 루키' 홍정민의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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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홍정민(20)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8개 대회에 출전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 등 톱10에 7번 포함되며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홍정민은 송가은과 신인상 경쟁을 펼쳤지만 48점차이로 송가은에게 신인상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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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홍정민(20)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8개 대회에 출전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 등 톱10에 7번 포함되며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홍정민은 25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하며 대상 포인트 17위(240점), 신인왕 포인트 2위(2129점), 상금 순위 18위(약 3억 9565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국가대표 출신인 홍정민은 프로 데뷔 첫 출전인 3부 리그 점프 투어 5차전에서 2위를 시작으로 이후 3개 대회 모두 우승했다. 특히 이들 대회에서 120홀 동안 단 한 개의 보기도 없는 퍼펙트게임을 펼쳤다. 연속 홀 노보기 기록은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114개 홀, KLPGA투어에서는 김자영2의 99개 홀이 최고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홍정민은 송가은과 신인상 경쟁을 펼쳤지만 48점차이로 송가은에게 신인상을 내줬다. 홍정민은 지난해 트로피와 인연이 없었지만, 준우승을 2번 차지하는 잠재력을 터뜨려 올 시즌 정상을 노리고 있다.
홍정민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2021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3.27야드로 21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4.47%로 49위, 그린 적중률은 73.89%여서 31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는 72타로 35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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