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에 집중하는 한 해"→장도연 "어떻게 될지 모르니 무탈하길" ('어사와')[MD리뷰]

2022. 1. 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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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도경완, 장도연, 알베트로가 신년 계획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알베르토와 장도연, 도경완이 2022년을 맞아 새해 계획을 전했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안드레아스, 디미트리, 케빈은 2022년 신년 목표를 위해 뭉쳤다.


안드레아스는 "올해 2022년이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를 세우니까 친구한테 물어봐서 뭘 하고 싶은지 알아보고 슬기로운 신년 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새해 계획을 세우는 건 전 세계적인 공통점"이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에 도경완은 "무슨 계획을 세웠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알베르토는 "올해는 골프 실력을 높이려고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저희 일이 어느 정도 보이는 일이 아니지 않으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고 들쭉날쭉이 너무 심하다. 올해는 무탈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은 "올해 개인적으로 결혼한 지 10년차다. 벌써 10년 차가 됐다. 9년 동안 아이만 키운 것 같다. 올해는 '백 투 더 퓨처'라고 다시 아내에게 집중하는 한 해를 보낼 것"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리마인드 이런 것 있지 않느냐. 기회가 되면 여행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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