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베어그릴스도 이렇게 못해" 등검은 말벌집 제거 (공생의 법칙)[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 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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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등검은 말법집을 처음 제거하고 베어그릴스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생태계 교란종 등검은 말벌집 제거에 나섰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등검은 말벌집 첫 제거에 성공한 김병만은 "첫 호흡인데 아주 잘 맞았다"며 배정남과 박군을 격려했다.

이후 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학교와 아파트 주위에 자리 잡은 등검은 말벌집도 제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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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등검은 말법집을 처음 제거하고 베어그릴스를 언급했다.

1월 6일 방송된 신년 특집 SBS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종 등검은 말벌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생태계 교란종 등검은 말벌집 제거에 나섰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는 상황에 커다란 벌집의 일부가 깨져서 정체 모를 액체와 함께 쏟아지며 모두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배정남은 몸을 날려 급히 떨어진 말벌집에 검은 망을 씌우며 활약했지만 “중간에 1/3 떨어져서 사수하려고 넣었는데 완전 벌이 한 마리도 없더라. 뒤에서 이건 껍데기라고. 나는 모르니까”라며 황망해 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등검은 말벌집 첫 제거에 성공한 김병만은 “첫 호흡인데 아주 잘 맞았다”며 배정남과 박군을 격려했다. 배정남은 “베어그릴스도 이렇게 (방호복) 입고 하라면 못 한다”며 생존전문가 베어그릴스를 언급하며 자화자찬했다.

이후 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학교와 아파트 주위에 자리 잡은 등검은 말벌집도 제거하며 활약했다. (사진=SBS ‘공생의 법칙’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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