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아름다운 해변의 미소남..전 세계 '아미 홀릭'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팬 커뮤니티 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환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민은 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민은 스타일리쉬한 안경과 모자를 쓰고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지민은 방긋 웃는 이모티콘으로 행복한 마음을 대변했다.

사진을 본 글로벌 팬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해", "내 삶의 일부가 되어줘서 감사하다"라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오는 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준비 중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그래미 어워드가 연기되면서 미국행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일정은 오는 3월 서울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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