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1984년생, 내가 언니지?" 장도연 "누가 믿겠어" 폭소 (꼬꼬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 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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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산다라박의 동안외모에 당황했다.

1월 6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산다라박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야기꾼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산다라박이 '꼬꼬무'를 찾아왔다.

산다라박은 "84년생. 내가 언니지?"라고 생년을 밝혔고, 장도연은 웃음을 터트리며 "누가 믿겠어. 언니라고 부를게. 동안 언니네"라고 민망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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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산다라박의 동안외모에 당황했다.

1월 6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산다라박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야기꾼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산다라박이 ‘꼬꼬무’를 찾아왔다. 장도연은 “프로그램 특성상 반말모드로 진행해야 한다. 생년월일이?”라며 산다라박의 나이를 질문했다.

산다라박은 “84년생. 내가 언니지?”라고 생년을 밝혔고, 장도연은 웃음을 터트리며 “누가 믿겠어. 언니라고 부를게. 동안 언니네”라고 민망해 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2011년 마늘밭에서 110억원이 발견된 축령마을 미스터리를 돌아봤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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