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미얀마 숙소서 엑소시스트 같은 경험, 같은 방 산들 깜짝"(심야괴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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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이 미얀마 촬영 중 겪었던 미스터리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아이돌 괴담 대회 특집에서 김재환은 해외 촬영 중 자신과 유재환이 같은 일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재환은 자신이 한국에 먼저 돌아간 후 작곡가 유재환이 뒤를 이어 촬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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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재환이 미얀마 촬영 중 겪었던 미스터리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아이돌 괴담 대회 특집에서 김재환은 해외 촬영 중 자신과 유재환이 같은 일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재환은 “미얀마에서 촬영을 했던 때다. 그때 숙소가 민박집 같은 곳이었다. B1A4 산들 형과 단둘이 같은 방을 썼다.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산들이 형이 ‘재환어 너 어제 기억 안 나?’라고 하더라”며 “나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난다고 했는데 형 말로는 내가 새벽에 정자세로 누워 있다가 새벽에 갑자기 끙끙거리더니 엑소시스트처럼 활처럼 허리가 휘었다고 했다. 나는 살면서 그래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김재환은 자신이 한국에 먼저 돌아간 후 작곡가 유재환이 뒤를 이어 촬영했다고 전했다. 김재환은 “유재환 형이 산들이 형이랑 또 방을 쓴 거다. 근데 산들이 형이 놀라서 연락이 왔다”라며 “갑자기 그 형도 새벽에 나랑 똑같이 허리가 휘었다고 한다. 나랑 똑같은 자세를 똑같은 침대에서 한 거다. 산들이 형이 너무 무서웠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때 김숙은 “근데 너무 이상한 건 둘이 무서운 짓을 했는데 제일 무서운 사람은 산들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구라도 “걔가 나왔어야 했는데. 침대에 배기는 게 있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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