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아내와 대화 나눌수록 운명 느껴, 결혼할 것 같더라"(시고르 경양식)[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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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아내와의 결혼 계기에 대해 운명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차인표는 이미 결혼을 한 최강창민에게 시선을 돌렸다.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9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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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강창민이 아내와의 결혼 계기에 대해 운명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10회에서는 네 번째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업을 앞두고 새로운 메뉴에 쓸 재료를 구하기 위해 양구 사과밭 과수원을 찾았던 차인표는 레스토랑으로 돌아가는 길 멤버들의 연애사에 관심을 가졌다. 차인표는 먼저 조세호를 타깃으로 "결혼 해야될 것 아니냐"며 소개팅 근황을 물었고, 조세호는 "해야 하는데 현재 제로"라고 답했다. 이수혁 또한 "저도 없다"며 연애하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자 차인표는 이미 결혼을 한 최강창민에게 시선을 돌렸다. 차인표는 최강창민에게 "창민이는 천생연분이었냐. 보는 순간 스파크(가 확 튀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강창민은 "저는 대화를 하다 보니까 '아 이 친구랑 이제 할 거 같구나' 했다"고 달달한 고백을 했다. 한편 마지막으로 지목당한 이장우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까"라는 차인표의 자극에도 "날씨 좋다"며 괜히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주방 팀 이장우, 최강창민이 신메뉴를 셰프로부터 배우는 과정 VCR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때 최강창민은 차인표가 없는 사이 입담이 터졌다.
최강창민은 공들인 플레이팅이 조세호의 서빙 중 망가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함을, 요리에 꽃을 듬뿍 올리고 싶은데 사장님 최지우가 잘 안 사주는 사실을, 차인표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짜다고 함을 연신 폭로했다. 이장우는 이런 최강창민에 "너 웃긴 사람이구나"라며 박장대소 했고 최강창민은 "저 왜 차선배님 안 계신다고 자유로움을 느끼죠?"라며 고삐 뿔린 스스로를 낯설어 해 웃음케 했다.
그런 가운데 실전 영업에서는 여기저기서 위기와 실수가 속출했다. 이장우와 최강창민이 굽는 과정 고기가 퍼지지 말라고 묶어 놨던 신메뉴의 스테이크 실을 자르지 않고 손님에게 내는 실수를 한 것. 이에 이제는 '일당백'으로 거듭난 헤드 셰프 차인표가 나서 손님에게 진솔하게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활약을 했다. 조세호 또한 센스있게 이를 이벤트처럼 포장, 손님에게 와인을 선물하는 기지로 상황을 수습했다.
또 홀팀에서는 테이블이 꽉 차 미리 예약한 손님을 위한 자리가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여기서도 조세호는 다시 활약했다. 조세호는 때마침 2인석의 손님이 식사를 마치고 나가자, 4인석에 앉아 있는 2인 손님을 빈 2인석으로 옮겼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저녁식사는 이장우가 자신의 특기인 가루 요리를 하며 솜씨를 발휘했다. 그 맛을 본 멤버들은 가루가 내는 맛에 "감칠맛이 난다", "화룡점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자신이 원래는 요리를 잘 못했는데 어느 날 문득 깨우친 사실을 자랑, 그러면서 또한 깨달은 게 "조미료를 쓰면 더 맛있구나"라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강창민은 자신이 요리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에 대해 "갑자기 뜬금없이 배우고 싶어서. 활동하면 밖에서 사먹게 되잖나. 그게 간이 세 속이 지치더라. 내가 만들어서 건강하게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싶어 그때부터 (다녔다). 가족들에게 해주니까 좋아하고 그래서 더 하게 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9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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