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연우·하영 덕에 생선 가시 바르기 전문가 돼"(어서와)[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1. 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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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생선 트라우마가 있는 디미트리를 보고 탄식했다.

이날 안드레아스는 디미트리와 케빈을 조올 생선 골목으로 안내했다.

어릴 적 목에 가시가 걸려 숨을 못 쉬는 부모님 친구의 모습을 보고 생선 트라우마가 생긴 디미트리는 주문한 생선 구이가 나오자 "생선 대가리가 왜 있나. 왜 안 자른 거지. 가시는 어떻게 하나"라고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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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도경완이 생선 트라우마가 있는 디미트리를 보고 탄식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도경완은 생선 가시 바르기 능력을 자랑했다.

이날 안드레아스는 디미트리와 케빈을 조올 생선 골목으로 안내했다. 신나게 굴비, 임연수, 고등어, 공치 구이를 주문한 안드레아스와 달리 디미트리는 초조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어릴 적 목에 가시가 걸려 숨을 못 쉬는 부모님 친구의 모습을 보고 생선 트라우마가 생긴 디미트리는 주문한 생선 구이가 나오자 “생선 대가리가 왜 있나. 왜 안 자른 거지. 가시는 어떻게 하나”라고 긴장했다.

영상을 보던 도경완은 “진짜 안타깝다. 내가 진짜 잘하는 것 중 하나가 생선 가시 바르기다”라며 “아이들 밥 먹이면서 배웠다. 생선마다 구조가 해부학적으로 구조가 조금씩 다르다. 가시 하나도 없게 순살로만 얹어줄 수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장도연이 “꽁치랑 갈치가 고수다. 옆에 가시 발라 내고 위로 뜨면 포 뜨듯이 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도경완은 “숟가락으로 뜨는 분 있다”라고 거들었다. 알베르토는 “우리는 칼이랑 포크 있으면 잘하는데 젓가락은 좀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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