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류영준 차기 CEO 윤리의식 결여"..선임 철회 요구

김정연 기자 2022. 1. 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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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경영진이 스톡옵션 행사 후 최근 지분을 동시 매각한 것에 대해 카카오 직원 사이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카카오 노조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의 윤리의식이 결여돼있다"며 "류 대표의 신임 카카오 대표 내정을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류영준 현 카카오페이 대표와 신원근 차기 대표 내정자 등 경영진 8명은 스톡옵션으로 받은 회사 주식 44만여주를 매각해 수백억 원의 차익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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