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vs 김희석, '제2의 김범수'는 누구?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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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직접 '제2의 김범수'를 선정했다.
6일(목)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토크콘서트' 1회에서는 TOP10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고은성-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과 마스코트 김유하가 출격해 경연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에서 마스터 김범수에게 김동현과 김희석 중 '제2의 김범수'를 뽑아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 결과, 오래 버틴 김동현이 '제2의 김범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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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직접 ‘제2의 김범수’를 선정했다.
6일(목)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토크콘서트’ 1회에서는 TOP10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고은성-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과 마스코트 김유하가 출격해 경연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에서 마스터 김범수에게 김동현과 김희석 중 ‘제2의 김범수’를 뽑아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김범수는 단단한 코어가 중요하다고 하며 ‘L자 버티기’를 잘하는 사람이 ‘제2의 김범수’라고 전했다. 이에 김동현과 김희석이 ‘L자 버티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오래 버틴 김동현이 ‘제2의 김범수’로 나타났다.
이어 김동현이 준결승에서 ‘말리꽃’을 불렀을 때 만점을 주지 않은 마스터가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당시 마스터 12명 중 10명에게 100점을 받았던 것. 이에 뜨끔한 박선주가 “나야 나!”라고 외쳤는데, MC 김성주가 당시 박선주는 100점을 주었다며 정정했다. 알고 보니 붐이 98점을 줬던 것. 붐은 “울상이 감점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범수가 “웃으면서 부를 순 없잖아”라고 반박했다. 결국, 붐은 김동현에게 다가가 화해의 악수를 청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동현 보약 같은 목소리”, “김동현이 내리는 사랑비면 평생 맞고 탈모 와도 좋아”, “속이 뻥 뚫리는 가창력의 소유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종영 기념 스페셜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토크콘서트’ 2회는 오는 13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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