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취학 대상 어린이 25명 소재 확인 안돼

하초희 2022. 1. 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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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을 예비 소집한 결과, 대상 아동 만 1,960명 가운데 25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8명, 춘천 7명, 강릉 4명, 인제 3명, 영월 2명, 삼척 1명 등입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 경찰 등과 협력해, 소집 불참 아동의 소재 파악과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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