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이마 할퀴는 등 학대 초등교사 징계 추진

주아랑 2022. 1. 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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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의 이마를 할퀴는 등 학생을 때렸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울산시교육청이 해당 교사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가 인정된다는 검찰 수사 결과를 전달받았으며, 내부 규정에 따라 수사결과를 통보받은 시일로부터 한 달 안에 해당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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