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예심 탈락할 줄 알고 자격증 준비했다"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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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이 예심 탈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6일(목)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토크콘서트'에서 TOP10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고은성-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과 김유하가 출격해 경연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TOP10의 예심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병찬은 공부하던 중 예심 합격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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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이 예심 탈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6일(목)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토크콘서트’에서 TOP10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고은성-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과 김유하가 출격해 경연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TOP10의 예심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긴장한 이병찬이 바들바들 떠는 미공개 영상을 보고 모두가 놀랐다. 이병찬은 “당연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너무 긴장도 많이 했고, 노래가 별로였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탈락을 대비해 전문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준비를 했다는 것.
이병찬은 공부하던 중 예심 합격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했다고 전했다. 그는 “스포 하면 안 된다고 들었다”라며 부모님에게도 합격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장현의 예심 모습이 공개됐다. 긴장한 박장현은 물을 연속 3잔 마셔 ‘인간 제습기’라는 반응을 얻었다. 그는 긴장한 와중에도 꿋꿋이 노래를 이어가 마스터 김범수, 박선주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손진욱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3단 고음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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