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연기됐던 4경기 재조정..토트넘-레스터전 20일 열린다

이서은 기자 2022. 1. 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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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4경기의 일정을 발표했다.

EPL 사무국은 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앞서 연기됐던 4경기가 1월 19일부터 20일 사이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전은 20일 오전 4시 30분에, 브렌트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20일 오전 5시에 열린다.

토트넘은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리그에서 6위(10승 4무 6패·승점 33)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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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4경기의 일정을 발표했다.

EPL 사무국은 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앞서 연기됐던 4경기가 1월 19일부터 20일 사이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번리-왓포드전이 19일 오전 4시 30분, 브라이튼-첼시전이 19일 오전 5시에 치러진다.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전은 20일 오전 4시 30분에, 브렌트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20일 오전 5시에 열린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일주일 동안 3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더구나 강팀인 첼시(13일), 아스널(17일), 레스터 시티를 차례로 만난다.

토트넘은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리그에서 6위(10승 4무 6패·승점 33)에 올라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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