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순직' 평택 냉동창고 화재, 수사본부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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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사건의 수사본부가 꾸려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강력범죄수사대, 과학수사대, 강력계와 평택경찰서 형사팀 등 73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어젯(5일)밤 11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1층에서 불이 나, 인명 수색에 나섰던 소방관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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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사건의 수사본부가 꾸려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강력범죄수사대, 과학수사대, 강력계와 평택경찰서 형사팀 등 73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화재가 완전히 진화된 뒤 건물의 안전진단이 끝나는 대로 국과수와 소방당국 등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수사본부는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어젯(5일)밤 11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1층에서 불이 나, 인명 수색에 나섰던 소방관 3명이 숨졌습니다.
남효정 기자 (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064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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