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라리가로 이적하고 싶어' 분데스리가 정복한 월클의 행선지

반진혁 2022. 1. 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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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희망 행선지는 영국과 스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렌벡은 "레반도프스키와 에이전트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을 시도할 것이다"며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이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하길 원한다. 선수들에게 좋은 시장이다"고 구체적인 행선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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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희망 행선지는 영국과 스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의 거취에 대해 독일 ‘스카이스포츠’ 기자 마크 베렌벡이 귀띔한 내용을 전했다.

베렌벡은 “레반도프스키와 에이전트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을 시도할 것이다”며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이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하길 원한다. 선수들에게 좋은 시장이다”고 구체적인 행선지를 언급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전성기는 끝이 없다. 계속되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에서 41골을 기록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이를 등에 업고 2020-21시즌 유로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분데스리가 소속 선수가 골든슈를 거머쥔 건 1969-70, 1971-72시즌의 게르트 뮐러 이후 처음이다.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은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공식 25경기에 출전해 30골을 기록하면서 명불허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3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많은 팀들이 영입에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레반도프스키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며,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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