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난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83% 넘어 ..일정 수준 집단면역 이뤄"
김정률 기자 2022. 1. 6.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 전문가인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는 6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일정 수준의 집단면역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이미 83%를 넘었다"며 "중국은 이론적으로 일정 수준의 집단면역을 이뤘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의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 전문가인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는 6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일정 수준의 집단면역을 이뤘다고 밝혔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중 원사는 이날 광저우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백신을 일정 인구 비율에 충분히 접종하면 집단면역이라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이미 83%를 넘었다"며 "중국은 이론적으로 일정 수준의 집단면역을 이뤘다"고 했다. 다만 그는 중국인들에게 백신 접종 강화를 호소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김여정 자녀 추정 아이들 포착…손잡고 신년 공연장에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