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고정 노리는 라이머, 6짜 송어 낚았다..김준현 "나 잘리는 거 아냐?"

서유나 2022. 1. 6.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현의 위기감이 고조됐다.

1월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4회에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이자 가수 라이머,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하는 충남 천안 송어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라이머는 61㎝ 대형 숭어를 김준현이 화장실에 간 사이 잡아 올렸다.

'도시어부3'의 고정 자리를 탐내던 라이머는 이에 무릎까지 꿇고 "내가 라이머다!"를 외쳤고, 이수근은 김준현의 위기를 가장 먼저 직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준현의 위기감이 고조됐다.

1월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4회에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이자 가수 라이머,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하는 충남 천안 송어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라이머는 61㎝ 대형 숭어를 김준현이 화장실에 간 사이 잡아 올렸다. '도시어부3'의 고정 자리를 탐내던 라이머는 이에 무릎까지 꿇고 "내가 라이머다!"를 외쳤고, 이수근은 김준현의 위기를 가장 먼저 직감했다.

화장실에서 복귀한 김준현은 돌아오자마자 사태를 파악했다. 이어 "이게 송어야"라며 허세를 부리는 라이머에 "망했다. 심지어 라이브에서 잡았어"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김준현은 서둘러 자리로 돌아가며 "나 진짜 잘리는 거 아냐?"라며 하차 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