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난 겁 없어, 귀신 보거나 가위 눌린적도 없어"(심야괴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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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이 '심야괴담회' 출연에 자신감을 보였다.
1월 6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아이돌 괴담 대회 특집에 마마무 솔라, 오마이걸 유아, (여자)아이들 미연, 김재환이 출연했다.
호러 영화를 ASMR로 즐기는 마마무 솔라는 '심야괴담회'를 아침부터 틀어놓고 살 정도로 애청자라고 밝혔다.
솔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일 때부터 봤다. '심야괴담회'에서 나를 불러주길 기대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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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이 ‘심야괴담회’ 출연에 자신감을 보였다.
1월 6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아이돌 괴담 대회 특집에 마마무 솔라, 오마이걸 유아, (여자)아이들 미연, 김재환이 출연했다.
호러 영화를 ASMR로 즐기는 마마무 솔라는 ‘심야괴담회’를 아침부터 틀어놓고 살 정도로 애청자라고 밝혔다. 솔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일 때부터 봤다. ‘심야괴담회’에서 나를 불러주길 기대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개 된 (여자)아이들 미연은 콘크리트 담력을 자신했다. 김숙은 “겁이 많을 것 같은데”라며 미연을 걱정했다.
미연은 “내가 겁이 없다. 사람은 무서워 하지만 한 번도 귀신을 보거나 느껴본 적이 없고 가위도 눌린 적이 없다. 그래서 믿기지 않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아는 “기가 센 것 같다. 기가 세면 가위에 안 눌린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미연은 “그런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
김구라가 “소리 지를 때 하이톤이 더 무섭다”라고 지적하자, 김숙도 “왔던 귀신도 도망가겠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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