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北 극초음속미사일 발표 "심각하게 받아들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 발표에 재차 규탄 입장을 밝혔다.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뉴시스에 보낸 서면 논평에서 북한의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 발표에 관해 "어떤 새로운 능력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역내와 국제 사회를 불안정하게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오전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며 발사체가 700㎞ 거리 표적에 명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새 발사 성격 평가 후 다음 조치 결정할 것"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 발표에 재차 규탄 입장을 밝혔다.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뉴시스에 보낸 서면 논평에서 북한의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 발표에 관해 "어떤 새로운 능력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라고 밝혔다.
대변인 명의로 보낸 이번 논평에서 국무부는 북한 발표를 두고 "우리는 이런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라며 "최근 발사 사건의 구체적인 성격을 평가 중"이라고 했다.
이어 "동맹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라며 "최근 사건을 평가하고 다음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시험을 규탄한다"라고 덧붙였다.
국무부는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역내와 국제 사회를 불안정하게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오전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며 발사체가 700㎞ 거리 표적에 명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흥국 "尹보다 잘한 대통령 어딨냐…한남동으로 들이대라"
- 홍진희, 세미누드 화보 공개 "45세에 촬영…뿌듯"
- "넌 난민을 품어"…문가비 옛남친, 정우성 저격했나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택배받고 분노 폭발…"자꾸 이럴거야?"
- '희귀암 완치' 윤도현, 안타까운 소식 "살기 위한 몸부림"
- 선우은숙 손녀 공개…"너무 예쁜 공주"
- 얼굴 전체 문신 뒤덮은 20대男…"○○ 안되더라" 결국
- '콘크리트 둔덕' 조성, 누가 언제 어떻게…책임 논란 커져
- 김홍신 "아내에 반찬 12첩 요구…살아있다면 사과하고파"
- 맹승지, 수영복으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