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3' 지창욱, 프로 캠퍼다운 능숙함 [종합]

김한길 기자 2022. 1. 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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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3' 지창욱이 프로 캠퍼다운 능숙함을 보였다.

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 12회에는 배우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창욱은 "평소 캠핑이 취미다. 트레일러도 있고, 면허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지창욱은 소고기 미역국에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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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3 지창욱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바퀴달린집3' 지창욱이 프로 캠퍼다운 능숙함을 보였다.

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 12회에는 배우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창욱은 "평소 캠핑이 취미다. 트레일러도 있고, 면허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바퀴달린집'의 트레일러도 보더니 "제가 끌수 있다. 잘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소문난 캠퍼였던 것.

또 지창욱은 소고기 미역국에도 도전했다. 지창욱은 "미역국은 처음"이라고 말했지만, 이내 레시피를 검색하더니 거침업이 요리에 돌입했다.

이어 여유로운 손길로 소고기 미역국은 뚝딱 완성했다. 그는 "너무 맛있으면 어떡하느냐"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그러나 그의 기대와 달리 맛은 심심했고, 공명은 감칠맛을 위해 새우젓을 추천했다. 지창욱 표 소고기 미역국의 맛이 기대되는 상황.

이후 맛본 성동일은 "잘 끓였다. 간을 잘했다. 먹을수록 맛있다"라며 폭풍 흡입해 지창욱을 뿌듯하게 했다.


그 가운데 군필인 지창욱은 입대를 앞둔 공명에게 군생활 현실 조언까지 아끼지 않았다.

지창욱은 공명에게 "휴가를 잘 분배해서 사용해라" "어떤 포상을 받을 수 있는지 살펴봐라" "나이가 어려도 계급이 높으면 형 같다" 등의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바퀴달린집3 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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