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준석과 평택 소방관 빈소 찾아 "안타까운 사고"

부장원 2022. 1. 6.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준석 대표와의 전격 화해 직후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의 빈소를 함께 조문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6일) 저녁 의원총회를 마치고 이 대표가 직접 모는 차를 타고 함께 평택시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습니다.

이번 동행은 앞서 의원총회에서 윤 후보와 극적으로 화해한 이 대표가 자신의 차에 손님으로 모시겠다고 즉석에서 제안하자 윤 후보가 엄지를 추켜세우며 화답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준석 대표와의 전격 화해 직후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의 빈소를 함께 조문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6일) 저녁 의원총회를 마치고 이 대표가 직접 모는 차를 타고 함께 평택시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습니다.

조문을 마친 윤 후보는 너무 안타까운 사고였다며, 사고 원인을 잘 파악해 안타까운 희생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동행은 앞서 의원총회에서 윤 후보와 극적으로 화해한 이 대표가 자신의 차에 손님으로 모시겠다고 즉석에서 제안하자 윤 후보가 엄지를 추켜세우며 화답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전기차를 직접 몰았는데, 조수석에는 윤 후보가 탔고, 뒷자리에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권영세 사무총장이 함께 탑승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