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3,29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83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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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천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2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83명 적습니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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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천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2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83명 적습니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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