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액션 카타르시스 치솟는 OST 발매.. 황상준 음악감독 진두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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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여는 짜릿한 질주"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액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하는 OST 음원을 발매해 예비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감각적인 선율의 비트감 넘치는 OST 전곡을 음원으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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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2년을 여는 짜릿한 질주”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액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하는 OST 음원을 발매해 예비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감각적인 선율의 비트감 넘치는 OST 전곡을 음원으로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된 OST는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짜릿한 쾌속 질주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 씬에 적재적소로 활용돼 '특송'만의 독보적인 액션 쾌감을 완성시켰다. 음악 연출에도 심혈을 기울인 박대민 감독은 “심장을 계속 뛰게 만드는 음악”이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박대민 감독과 '그림자 살인' '봉이 김선달'에 이어 세 작품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황상준 음악감독의 손에서 탄생했다.
황상준 음악감독은 영화 '해적' '그것만이 내세상' '공조' '돈',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마이 네임' 등 스크린과 OTT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수많은 블록버스터의 음악을 맡았던 팀 '리딩톤'의 수장이다.
그는 '특송'을 보는 관객들이 쫓고 쫓기는 스릴만점 추격전과 화려한 맨몸 액션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스타일리시한 하우스, 힙합,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완성해내 극적인 효과를 배가시켰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 백강산업에서 벌어지는 은하의 맨몸 격투 씬에는 빠른 템포의 중독성 짙은 리드미컬한 블랙 개츠비(Black Gatsby)의 음악 ‘메이크 유어 머니, 쉐이크 잇(Make Your Money, Shake It)’을 삽입해 감각적인 장면을 탄생시켰고, 카디건 클럽(Cardigan Club)의 ‘팔로우 유(Follow You)’는 ‘은하’와 ‘서원’의 여정에 삽입, 이들의 뛰어넘는 우정을 표현해 몰입을 더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기대했던 만큼 훌륭한 연출과 액션이었고, 그에 걸맞는 OST가 완성도를 높여주었다”(인스타그램_1999*********), “빵빵 터지는 액션에 박진감 넘치는 음악까지 완전 스트레스 풀린다!”(인스타그램_thub****), “음악의 역할이 엄청 컸다. 스피디한 편집에 리듬감과 펑키함을 준다”(인스타그램_99_****) 등 호평을 보냈다.
이제껏 보지 못한 카체이싱 액션과 몸을 날리는 맨몸 액션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한 새해 첫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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