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 & 타사키가 전하는 2022년 예물 트렌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뀌는 트렌드의 향방. 가치가 변치 않는 예물이라도 트렌드의 바람을 피해 갈 수는 없다.

다음 트렌드는 과연 어느 곳을 향할까. 브랜드에게 직접 들어보는 2022년 예물 트렌드 이야기.

▶ 부쉐론 BOUCHERON

요즘 예비 신혼부부라면, 혹은 트렌디한 제품을 찾는 감각적인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부쉐론을 마음에 두기 마련이다.

사진 : 부쉐론 BOUCHERON. 방돔 리즈레 슬리퍼스 이어링 1000만 원대

부쉐론은 어느새 트렌드의 대표 이름이 되었다. 예물로 인기 있는 콰트로 컬렉션의 기여가 지대하나 이외에도 부쉐론에는 색다른 매력의 다양한 컬렉션이 존재한다.

그중 하늘에서 내려다본 방돔 광장의 팔각형 형태를 본딴 방돔 리즈레 컬렉션은 건축적 양식 코드가 돋보이는 파리지앵의 스타일리시한 컬렉션이다.

▶ 타사키 TASAKI

진주는 세대를 아울러 선호하는 보석이다. 특히 건강과 장수, 부를 상징하는 특별한 의미 덕분에 결혼 예물로도 인기가 많다.

브랜드 타사키는 진주의 가치를 극대화해 최상의 만족감을 전한다. 동시에 모던한 세계관을 더하여 하이엔드의 헤리티지는 물론이고 감각적인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는다.

사진 : 타사키 TASAKI. 꽃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우아한 카틀레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카틀레야 컬렉션. 화이트 골드의 순수한 매력은 물론이고 아코야 진주의 고귀함까지 느낄 수 있는 네크리스. 카틀레야 네크리스 가격 미정

▷ 2022 TREND SAY

진주는 오랜 시간 한결같이 예물로 사랑받는 보석입니다.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다는 뜻이죠.

요즘에는 정형화된 예물이 아닌 부부의 취향을 담은 예물을 선택하는 추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사키의 주얼리들은 진주의 가치를 알고 있는 집안 어르신은 물론,

유니크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요즘 신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모두가 만족하는 예물입니다.

사진 : 타사키 TASAKI. 로망의 결혼반지로 꼽히는 피아노 컬렉션의 솔리테어 링이 리뉴얼로 새로움을 전한다. 더욱 정교해진 세팅과 영롱해진 다이아몬드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피아노 솔리테어 링 가격 미정

한혜리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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