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박군, 나무타는 김병만 모습에 "범접할 수 없어" 감탄

박정수 2022. 1. 6.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생의 법칙' 박군이 김병만의 나무 타는 모습에 감탄했다.

6일 첫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된 등검은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뭉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생의 법칙' 박군이 김병만의 나무 타는 모습에 감탄했다.

6일 첫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된 등검은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뭉쳤다.

이날 대장 김병만이 앞장서 나무를 타며 첫 임무를 향해 움직였고, 나무 중턱에 도착한 모습을 보던 박군은 "아침이어서 서리 때문에 나무도 풀도 젖어있었다. 장화 신고 물이 묻은 상태면 나무가 미끄러운데, 방호복 다 착용하고 시야도 안 보이는 상태여서 양옆에 주렁주렁 장비들을 달고 가는데 '저게 될까?' 밑에서 엄청 걱정했다. 아니나다를까 병만이형은 범접할 수 없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배정남은 "병만이형이 나무타는 건 잘하는데 장비를 하고 올라가는 게 쉽지 않다"며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대단한 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공생의 법칙'는 생태계 교란종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