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박군, 나무타는 김병만 모습에 "범접할 수 없어"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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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법칙' 박군이 김병만의 나무 타는 모습에 감탄했다.
6일 첫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된 등검은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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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법칙' 박군이 김병만의 나무 타는 모습에 감탄했다.
6일 첫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된 등검은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뭉쳤다.
이날 대장 김병만이 앞장서 나무를 타며 첫 임무를 향해 움직였고, 나무 중턱에 도착한 모습을 보던 박군은 "아침이어서 서리 때문에 나무도 풀도 젖어있었다. 장화 신고 물이 묻은 상태면 나무가 미끄러운데, 방호복 다 착용하고 시야도 안 보이는 상태여서 양옆에 주렁주렁 장비들을 달고 가는데 '저게 될까?' 밑에서 엄청 걱정했다. 아니나다를까 병만이형은 범접할 수 없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배정남은 "병만이형이 나무타는 건 잘하는데 장비를 하고 올라가는 게 쉽지 않다"며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대단한 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공생의 법칙'는 생태계 교란종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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