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출판 새 책

한겨레 2022. 1. 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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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은 25미터 도움닫기를 해야만 날 수 있다.

생물 78종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담았다.

크릴은 남극에서 살아가는 펭귄이나 수염고래 등의 주요한 먹잇감이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와 크릴 어업 탓에 크릴 수는 크게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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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찔끔 나는 생물 도감]

홍학은 25미터 도움닫기를 해야만 날 수 있다. 그린란드상어는 어른이 되기까지 150년이 걸린다. 곰개미는 사무라이 개미에게 평생 혹사 당한다. 생물 78종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담았다.

초등. 고자키 유 글, 우치야마 다이스케 그림, 장현주 옮김 l 보랏빛소어린이 l 1만3000원.

[학교 토끼의 저주]

2019년 9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동화작가 주디스 커의 마지막 작품. ‘눈송이’는 말썽꾸러기 학교 토끼다. 눈송이가 토미네 집에 와 잠시 지내면서 안 좋은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눈송이는 저주받은 토끼인 걸까.

초등 3~4년. 이계순 옮김 l 씨드북 l 1만3000원.

[크릴 전쟁]

크릴은 남극에서 살아가는 펭귄이나 수염고래 등의 주요한 먹잇감이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와 크릴 어업 탓에 크릴 수는 크게 줄어들고 있다. 꼬마 젠투펭귄 펭구는 마을의 청년 특공대 펭귄들과 하나가 되어 크릴을 지키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초등. 양지영 글, 심상정 그림 l 지성사 l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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