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펩 감독 코로나 확진..맨시티, 확진자 총 21명으로 증가

곽힘찬 2022. 1. 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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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도 코로나19 직격탄을 피하지 못했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펩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가오는 스윈든 타운과의 경기에 결장한다"라고 발표했다.

맨시티는 최근 펩과 후안마 리요 코치가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맨시티는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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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시티도 코로나19 직격탄을 피하지 못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리를 비운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펩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가오는 스윈든 타운과의 경기에 결장한다"라고 발표했다.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첼시를 비롯한 여러 구단이 선수단 내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와 경기가 연기되기도 했다.

맨시티도 마찬가지였다. 맨시티는 최근 펩과 후안마 리요 코치가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장 스윈든과의 FA컵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펩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로돌포 보렐 코치가 대신 팀을 이끌게 됐다.

이로써 맨시티는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14명이 구단 스태프고 7명이 1군 선수들이다.

한편, 맨시티는 스윈든과 경기를 치른 뒤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9시 30분 첼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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