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배정남 "디카프리오 환경운동+수상소감 멋있더라"

유경상 2022. 1.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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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언급했다.

1월 6일 방송된 신년 특집 SBS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종 등검은 말벌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등검은 말벌 퇴치를 위한 에코 시스템 가디언즈, 일명 ESG 특공대를 결성했다.

이어 배정남은 "디카프리오 이런 사람들 보면 되게 멋있더라. 환경운동도 하고"라며 수상소감으로 환경문제를 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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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언급했다.

1월 6일 방송된 신년 특집 SBS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종 등검은 말벌의 위험성을 알렸다.

등검은 말벌은 꿀벌을 납치해 애벌레의 먹이로 쓰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1년 피해액만 1700억, 하루 1만 마리의 꿀벌을 죽이는 꿀벌 킬러. 꿀벌이 사라지면 사람들의 먹거리에도 큰 영향을 받아 인류에게도 위협이 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배정남, 박군은 등검은 말벌 퇴치를 위한 에코 시스템 가디언즈, 일명 ESG 특공대를 결성했다. 배정남은 “도시인이다. 보통 사람들은 관심이 잘 없잖아요. 공생의 법칙 좋은 취지에서 하니까 이번 계기로 한 번 배워 보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어 배정남은 “디카프리오 이런 사람들 보면 되게 멋있더라. 환경운동도 하고”라며 수상소감으로 환경문제를 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언급했다. 제작진이 “나중에 영화제에서 수상하시면? 디카프리오처럼?”이라고 묻자 배정남은 “그건 나중에”라며 웃었다. (사진=SBS ‘공생의 법칙’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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