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제가 잡아드릴게요"..무섬마을 외나무 다리에서 김희원과 브로맨스 폭발('바퀴 달린 집3')

신지원 2022. 1. 6. 2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바퀴 달린 집3'(사진=방송 화면 캡처)

지창욱이 김희원의 손을 잡아주며 브로맨스를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함께 무섬마을 다리를 건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원은 150m에 달하는 외나무 다리를 한 발자국씩 내딛으며 "아, 어지럽다. 멀미나려고 한다"라며 일렁이는 물결에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김희원이 힘들어하자 지창욱은 앞으로 나서 "제가 잡아드릴게요"라며 그의 손을 이끌고 "선배님 여기 좁아요"라며 외나무다리 건너며 리드했다.


지창욱 덕분에 김희원은 무사히 착지에 성공했고 성동일은 "은근히 길어 봐봐. 헛 생각하지 말라고 이렇게 놨나 보다"라고 짐작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